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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잡담 및 공략/로스트아크

운 좋게 태초 4등 → 섬마 (비틱 주의)

by 개암반역가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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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웬만한 내실은 끝났다. 세계수의 잎과 오페별, 거심은 100% 달성했고 모코코도 1300개 넘게 모았다. 몽환의 궁전 안에 있는 모코코라든지, 비밀 던전 400회 입장해서 얻는 칭호가 있어야 하는 모코코라든지, 그런 걸 빼도 1350개 수집 보상 받는 건 어렵지 않을 듯하다.

 

슬슬 섬마를 모으러 다니는 중. 미지의 섬 하루에 한 번은 꼭 가고, 시간이 맞으면 무릉도원 가고 있다. 지고의 섬은 우호 2단계까지 갔으니 조만간 섬마 받을 것 같다.

 

항해 모험물 모으려고 항협은 지난 주부터 꾸준히 가고 있다. 매일 열쇠 두 개씩 보물 상자를 여는데, 한 번도 비밀 지도가 뜬 적은 없다 ㅋㅋㅋㅋ 길드 주간 퀘스트 하러 항협 가는 거라고 생각하는 중.

 

오늘은 별 기대 없이 태초의 섬에 갔다. 운 좋게 주위에 사람들이 없어서 마력장이 줄어들 때까지 버틸 수 있었다. 듣도 보도 못한 4위로 마무리했더니 그 아래 보상까지 다 받을 수 있었다. 5렙 보석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잘됐다👀

마찬가지로 별 기대 없이 상자를 깠다. 네 개째 상자를 깠을 때 갑자기 섬마가 딱 떴다 ㅇ0ㅇ 태초 처음 온 건 아니지만 서너 번만에 섬마를 얻다니 운이 좋았다!

이렇게 섬마를 얻고 나서는... 그동안 모른 척했던 모코코를 줍고 다녔다. 오늘은 베른 남부, 플레체, 욘을 다녔다.

 

예전에 자고라스 산에서도 이런 모코코가 있었는데... 튼튼한 방벽을 몇십 분 동안 때려서 무너뜨려야 모코코를 얻을 수 있다. 그때는 마침 하는 분이 있길래 같이 해서 빨리 깼다. 오늘은 지역 챗에 말해도 아무도 없어서 혼자 때렸다. 대충 30~40분 정도 걸린 듯?

헌터는 평타 치다 보면 뒤로 밀려난다😭 마우스 누른 채로 유투브 보다 보면 엄청 뒤로 밀려나섴ㅋㅋㅋ 몬스터가 젠되는 위치에 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자리에서 때리면 뒤로 밀려나지 않고 수레만 계속 때릴 수 있다.

 

이렇게 30~40분 동안 열심히 때렸는데 겨우 모코코 하나를 얻다니... 조금 억울하지만, 시간 오래 걸리는 모코코 끝낸 걸로 오늘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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