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모아본 섬마...

그동안 수호 룬을 먹어보겠다고 섬마를 열심히 모았다. 지금 현재 섬마는 44개! 확정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건 메투스 제도와 푸른 바람의 섬, 이렇게 두 개만 남았다. 이후로는 보스나 호감도, 에포나를 해야 얻을 수 있어서 운이나 시간에 기대야 한다.

 

ㅋㅋㅋㅋㅋ 섬마에만 치중됐어...

섬마 받으러 여러 섬 다니다 보면 모험의 서를 진득하게 할 수가 없다. 루테란 대륙에 있는 건 그나마 거의 다 했는데, 애니츠부터는 스킬 물약이나 비밀지도 얻는 선까지도 못 간 ㅠㅠㅠㅠ 메투스 제도하고 푸른 바람의 섬만 끝내고 슬슬 모험의 서 다시 모아봐야지!

 

그동안 새로 모은 섬마 목록은 다음과 같다.

 

블루홀: 운 좋게 보스 죽여서 원샷원킬로 룬+섬마 얻음.

그림자: 퀘스트 끝내고 타워 오브 쉐도우 24층 갔다가 다시 섬으로 돌아오면 확정으로 획득.

기약: 퀘스트 (시간 매우 짧음)

두키: 보스

무법자의 섬: 12시, 중앙, 5시에 리젠되는 보물 상자 까서 랜덤으로 획득.

슬라임 아일랜드: 골든벨 슬라임한테서 랜덤으로 획득.

아트로포스: 에포나 하고 받는 동전을 분수에서 던져서 랜덤으로 획득.

에라스모: 보스

왜곡된 차원의 섬: 퀘스트

환영 나비: 운 좋게 보스 죽여서 원샷원킬로 룬+섬마 얻음.

황혼: 던전에서 랜덤으로 획득.

 

황혼은 6~7트에서 얻었는데... 처음에 변장한 상태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한두 번 리트가 났다. 여러 번 하다 보니 쉽게 넘길 수 있는 동선을 알게 돼서 여기에서도 기록해 본다.

 

별표에서 열쇠를 찾자!

 

모든 그림에서 열쇠를 찾을 필요는 없다. 첫 번째 그림에서 열쇠를 찾고 나서 구석으로 가자. 저 구석으로는 사제들이 아예 오지 않는다. 저 자리에서 두 그림의 열쇠를 찾을 수 있는데, 웬만하면 세 번만에 열쇠가 나온다. 열쇠를 찾았다면 사제가 저 멀리 갔을 때 안전하게 나오면 어려운 부분은 끝난다.

 

아, 이 다음에 체력이 확 주는 구간이 있으니까... 던전 입장 레벨과 차이가 난다고 안심하지 말고 물약 꼭 들고 가기!

 

 

히프노스의 눈: 호감도

도망자들의 마을: 에포나

그림자달 시장: 엿듣기+사진 찍기+에포나(5회)+협동 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