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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잡담 및 공략/Potionomics

Potionomics (포셔노믹스) 1차 대회 공략 (1) 1일차

by 개암반역가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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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오픈했을 때 마지막 대회까지 플레이했다가 도전 과제 100% 클리어를 하고 싶어서 재도전! :) 저번에는 대회 통과하는 것 위주로 했는데, 호감도 관련한 도전 과제가 꽤 있었다. 그중 가장 어려워 보이는 건 이 과제였다.

 

도전과제 'Birds of a Feather(유유상종)'

10명의 호감도를 최대로 올리세요.

 

포셔노믹스는 10일 동안 다음 대회에서 요구하는 포션을 제조하지 못하면 다음 날짜로 넘어갈 수가 없다. 열흘마다 빚 독촉을 하러 찾아오는 헬렌이라는 마녀한테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 요구사항에 맞게 포션은 포션대로 만들면서 돈도 어느 정도 벌어야 하고, NPC의 호감도도 신경써야 하는 난이도 높은 과제인 셈이다.

 

1차 시도 실패...

2차 시도 실패...

3차 시도 실패...

N차 시도 실패...

 

요령이 없다 보니 10일차에 실패만 계속했고 ㅋㅋㅋㅋ 다음 판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일일이 다 기록해 뒀다. 혹시나 나중에 나와 같은 도전을 하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후기를 남겨 본다!

 

 

 

아, 이번에 다시 플레이해 보니까 편의성 패치가 많이 되어 있었다. 특히, 재료를 종류별, 특성별, magimin별로 체크하는 필터가 생겨서 유용하게 잘 썼다. 상점이나 인벤토리에서 아이템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필터로 필요한 재료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럼, 1일차 스케줄부터 하나씩 올려보겠다!

 

삼촌이 가게를 물려준다는 소식만 듣고 머나먼 라프타까지 온 실비아. 그곳에서 처음 본 가게는 거미줄이 그득하고 벌레가 득시글한 곳이었다. 심지어 빚도 갚지 않은 삼촌 덕분에 헬렌이라는 빚쟁이 마녀를 열흘마다 한 번 만나야 하는 상황. 빚을 갚는 방법은 열흘에 한 번 열리는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뿐이다.

 

 

이렇게 스토리가 애니메이션으로 진행이 된 다음에는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포션을 제조하고 진열대에 배치한 다음, 카드를 사용해서 원래 값보다 더 높은 가격에 손님한테 포션을 판매하는 방법을 배운다. 나중에 NPC와 호감도를 쌓다 보면 더 좋은 카드를 얻게 되니 나중에 더 좋은 카드로 덱은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이렇게 두 번 판매를 하고 나면 가게에 (Quinn)이 찾아온다. 타인과 만나거나 대화하는 것에 서툴고 외출도 거의 하지 않는 성격. 선택지를 고르는 기회가 두 번인데, 내가 고른 선택지는 다음과 같다.

 

1. Sure thing. (반응:✨)

2. I'm excited to get to know you. (반응: ❤️)

 

다른 선택지는 고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선택하면 나중에 여행 가서 선물 한 번만 줘도 호감도 등급을 1 올릴 수 있다.

 

처음 만나면 Plant the seed 카드를 받을 수 있다. 3턴 동안 유효한 카드로 손님의 턴이 오면 관심도를 8 올릴 수 있다. 카드 두 장이 연이어 나와서 써 봤는데, 여러 번 쓰면 효과가 중첩되어 손님의 턴에 관심도가 16 올리는 것도 봤다.

 


2일차부터는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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