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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잡담 및 공략/A Plague Tale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6) 챕터 7 우리 앞의 길

by 개암반역가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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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 우리 앞의 길

- 진귀한 물건: 2개(편자, 지도)

- 꽃: 1개(산사나무)

- 선물: 1개(네 도둑의 식초)

 

 

스샷으로 찍지 않았는데, 초반에 나오는 물레방아 기믹이 있다. 두 사람이 장치를 작동한 상태에서 한 사람이 다리를 건너고, 건너편에서 장치를 작동시킨 상태에서 차례로 한 명씩 다리를 건너오면 된다.

 

상호 작용이 가능한 대로 막 누르다 보니 휴고와 멜리를 두고, 나만 먼저 건너가게 됐다 ㅋㅋㅋㅋ 그래도 깨는 데는 별 지장 없었던...

 

 

새로운 탄약 데보란티스가 열렸다. 투구를 쓴 병사한테 쓸 수 있다. 염산 같은 물질인지 투구에 쓰면 병사가 5초 정도 괴로워하면서 투구를 벗는다. 아예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탄약은 아니니 그 사이에 새총으로 바꿔서 헤드샷을 날려야 한다.

 

너무 미적거리다간 정신 차린 병사한테 맞아서 죽는 수가 있다. 멀리 있다고 안심할 수 없는 게, 칼인지 창인지를 날려서 죽이는 경우도 있어서... 빠르게 호다닥 바꿔야 하는데 장비 바꾸는 게 아직 덜 익숙함 ㅠ

 

 

진귀한 물건 13개를 찾으면 도전 과제 '진귀한 물건 사냥꾼'을 달성할 수 있다. 챕터 7 도중에 달성이 가능하다.

 

 

초석과 알코올, 가죽을 조합해서 만드는 새 탄약 루미노사. 해당 구역에 있는 쥐를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위력이 대단해서인지 들어가는 재료가 만만치 않다.

 

플래그 테일에는 진귀한 물건, 꽃, 선물 관련 도전 과제 말고도 '연금술사의 수레 5개에 들어가십시오'라는 도전 과제가 있다. 연금술사의 수레는 챕터 7부터 등장하는데, 하필 입구에 쥐가 있어서 비싼 루미노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연금술사의 수레에 들어가면 재료를 얻을 수 있지만 사용한 재료에 비하면 가치가 그리 높다고는 볼 수 없다 ㅠㅠ

 

 

여기도 일종의 협동 기믹이다. 아미시아와 휴고가 먼저 강을 건너고, 그 다음 멜리와 루카스가 강을 건너오는 식으로 지나가면 된다.

 

 

성으로 나오면 더 복잡한 장치가 기다리고 있다. 깊이 파인 구덩이에 쥐를 몰아넣는 함정이다. 세 군데로 나뉜 장치에 차례로 올라가서 쥐를 몰아넣으면 샤토 동브라쥬에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다.

 

 

성에 있는 함정 덕분에 쥐한테 뜯기지 않고 무사할 수 있었던 일행.

 

 

따스한 벽난로 옆에서 잠을 청하면서 챕터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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