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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잡담 및 공략/A Plague Tale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5) 챕터 6 다친 상품

by 개암반역가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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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 다친 상품

- 선물: 1개(마디뼈)

- 진귀한 물건: 2개(파운드 스털링, 선전포고)

 

다섯 챕터 내내 열심히 도망쳤는데 이렇게 잡히다니... 억울하다... 지난 챕터 결말에 나온 시체 도둑 남매(아서&멜리)가 도와주러 와서 다행이었다. 죄책감 때문에 이러나 싶었는데 나중에 도와준 이유가 나온다. 어쨌든, 도와줘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게 됐으니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

이번 챕터에서는 이 부분에서 트라이를 많이 했다. 처음에는 이 기둥 가기 전에 멈췄더니 멜리한테 달려들어서 멜리가 죽었다. '동료가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라는 자막이 뜨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갇히면서 새총과 탄약을 전부 빼앗겼기 때문이다. 나중에 휴고가 갇힌 감옥 옆에서 새총과 탄약을 찾기 전까지는 피해다니는 수밖에 없다. 할 수 있는 건 파밍뿐.

 

바로 이 기둥 뒤에 숨어서 멜리가 경비병한테 보이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

피해다니면서 진귀한 물건도 줍줍해 주고. 아이템도 차곡차곡 모아서 업그레이드를 준비한다. 휴고가 갇힌 감옥 옆에는 새총과 탄약이 든 상자가 있다. 상자를 연 다음부터는 자유롭게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겨우 휴고를 만나서 빠져나가나 싶었는데... 문앞에서 마주친 니콜라 때문에 망했다. 휴고와 멜리는 무사히 도망치고, 아미시아만 뒤처지지만 병사들의 시체를 방패로 삼아 위기를 넘긴다.

 

컷씬 그냥 볼 때는 몰랐는데 스샷으로 보니까 잔인하네... 19세 이상 이용가 게임이다 보니 잔인한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ㅠㅠ 사람이 죽는 모습이라든지, 이미 죽은 모습이라든지...

요새에 불을 지르고 모두 무사히 탈출하면서 챕터 6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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