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챕터 8. 우리 집
- 꽃: 1개(망종화)
- 선물: 1개(연금 도가니)
- 진귀한 물건: 2개(도상학, 새 언어 교본)
샤토 동브라쥬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조잘거리는 휴고 때문에 잠에서 깨어난 아미시아. 그새 휴고의 목에 핏줄 자국이 더 진해졌다. 루카스는 모반이 피를 통해 퍼지고 있는 상태라고 알려준다.
아, 아침에 일어나서 휴고와 지하에 있는 루카스를 만나러 간다. 그때 루카스와 잠깐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그 이후에 꼭 지하실로 가서 무덤을 봐야 한다. 휴고와 함께 무덤에서 기도를 하면 도전 과제 '헌사'를 달성할 수 있다.
스토리가 더 진행되고 나면 혼자 움직이기 때문에 도전 과제를 달성할 수 없다. 휴고와 그 앞에서 대화를 나눠야 하니 꼭 둘이서 무덤을 방문하도록 하자.
나는 너무 늦어서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함... 그나마 이번 챕터는 별다른 기믹이 없어서 처음부터 시작해도 아무 지장이 없다.
대학에 봉인된 피의 여정을 구하면 모반이 퍼지는 걸 늦출 수 있는 모양이다.
멜리의 오빠 아서가 갇힌 곳에서 멀지 않은 대학. 아미시아는 대학에 가서 피의 여정을 가져오겠다는 결심을 한다.
누나와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불안해하는 휴고도... 웬일로 괜찮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루카스 형이 엄청 마음에 든 모양.
피의 여정을 찾는 단서 '장미'. 다음 챕터를 진행할 때 힌트가 된다. 이로써 챕터 8도 끝!
반응형
'게임 잡담 및 공략 > A Plague Ta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9) 챕터 10 장미의 길 (0) | 2023.10.31 |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8) 챕터 9 성벽의 그림자 속으로 (0) | 2023.10.29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6) 챕터 7 우리 앞의 길 (0) | 2023.10.27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5) 챕터 6 다친 상품 (0) | 2023.10.26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4) 챕터 5 까마귀의 전리품 (0) | 2023.10.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