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익 기간 다 되어서 뗀 모코코...

3월부터 본캐를 하이퍼 익스프레스로 시작했다. 하익이 4월 12일에 끝나는데(그나마 늦게 시작해서 각인 지원은 5월까지) 일요일 밤에 해외 여행으로 일주일 동안 접속이 불가능해서 일찍 모코코 딱지를 뗐다. 친구한테 10만 골드를 사서... 열심히 장비 레벨을 올렸다. 중간에 장기백을 보기도 하고 ㅠㅠ 제련 실패 너무 뜨더라... 그래서 결국 1490은 어떻게든 찍었다. 내실은 없이 레벨만 오른 것 같아서 찝찝하기도 하고, 모코코 버프가 사라지고 나서 던전 들어가서 맞으면 얼마나 아플까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비아키스를 못 가서 3악몽만 맞췄다

바리케이드가 그나마 전각이 저렴하길래 끝까지 읽었다. 나머지 전각은 꽤 비싼 편이라... 각인도 33333을 맞춰야 하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공략글을 봐도 잘 모르겠다. 우선, 원한+타격의대가+바리케이드+저주받은인형+아드레날린+황후의은총 이렇게 가려고 그동안 열심히 각인서 읽어두긴 했는데 ㅋㅋㅋ 아이스펭 가서 계산기 돌려보려고 해도 어떻게 특성 잡아두고 돌려야 하나 싶어서 그저 막막... 요건 나중에 같은 직업 분들 몰려있는 단톡방 가서 물어봐야겠다.

 

 

이전에 스킬 포인트 물약 모으러 목표를 세웠는데 그중 몇 개는 달성했다.

 

자유의 섬에서 거심 구입

아틀라스 암거래 상인한테서 거심 구입

칼바서스 호감도로 거심 획득

타르실라 처치 보상으로 거심 획득

타워 오브 페이트

 

로헨델과 파푸니카 모험의 서는 저번에 하다가 말았고 ㅋㅋㅋㅋ 요즘은 에포나로 정화의 제단(니아 마을)과 합창단 선생님(속삭이는 작은 섬), 두키 섬을 하고 있다. 이제 부캐로... 섬마를 얻을 수 있는 에포나인 몽환의 섬 '새로운 시'와 로팡 섬, 클럽 아비뉴 '칵테일 한 잔의 여유'를 진행할 예정! 푸른 바람의 섬 '땅 속의 불량배'는 거심을 준다!

 

지혜의 섬 에포나를 하려면 선행 퀘스트를 해야 하는데, 그 섬이 계속 열려 있는 섬이 아니라...

 

[지혜의 섬 에포나(보상: 스킬 포인트 물약) 하려면 거쳐야 할 선행 퀘스트]

1. 카단 에피소드: 베른, 니나브, 환죽도 퀘스트 완료해야 뜸.

2. 혼돈 속으로: 베른성에서 네리아한테 받을 수 있음.

3. 군단장 레이드 옆 기사가 주는 보라색 퀘스트 완수해야 함.

 

 

매일매일 채워야 하는 호감도는 이그네아의 증표도 채울 겸 가급적 초반 대륙에서 진행하고 있다. 장인 우르르한테서 신뢰만 받으면 루테란 서부가 끝나기 때문. 트리시온의 베아트리스와 실리안도 한 번씩 돌아주고, 노래나 감정 표현이 남으면 루테란 대륙의 NPC한테 간다.

 

담력만 너무 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