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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잡담 및 공략/로스트아크

엘가시아 선행 퀘스트

by 개암반역가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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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시아 입장 레벨은 1460이다. 하익 보상을 다 받으면 1490이니 입장이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가이드] 엘가시아 퀘스트를 진행할 수가 없다고 뜬다면 선행 퀘스트를 다 끝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선, 대도시마다 있는 새 파파를 찾아가면 '열리는 낙원의 문'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이 퀘스트를 진행하려면 세 가지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고, 그중 끝내지 않은 퀘스트가 무엇인지, 어디에서 진행하는지 파파가 알려준다.

 

1) 소리를 따라서

 

속삭이는 작은 섬에서 진행할 수 있다. 마음의 칸타빌레 등 노래를 부르면서 진행할 수 있는 간단한 퀘스트.

 

 

2) 푸른 불꽃이 서린 칼날

 

에스더 카단과 관련된 에피소드이다. 이 퀘스트를 진행하려면 상시 개방된 환죽도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지금까지 여기가 모험섬인 줄 알고 안 했다가 지인이 바로잡아줘서 냉큼 깨고 온ㅋㅋㅋㅋㅋㅋ 수라도랑 헷갈렸어....). 샨디의 시련을 통과해야 하는데 섬 내 이동이 많긴 해도 퀘스트 클리어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환죽도 섬의 마음은 진저웨일 호감도 달성해야 해서 당일에 얻긴 어렵지만 모코코 씨앗은 간 김에 다 찾아오자.

 

퀘스트를 진행할 때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쓰자면... 퀘스트 저널(단축키 J)에 들어가서 맨 오른쪽 탭을 누르면 퀘스트를 검색해 볼 수 있다. 여기에서 '푸른 불꽃이 서린 칼날'을 검색하면 선행 퀘스트 완료 여부를 알 수 있다. 수행하지 않은 선행 퀘스트를 계속 누르다 보면 어디에서부터 퀘스트를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있다.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려울 때 쓰기 좋은 방법!

 

 

우선, 베른 남부에서 NPC 세바스티앙을 찾아가서 퀘스트를 시작한다. 라니아 마을, 속삭이는 작은 섬, 로헨델, 루테란, 환죽도, 욘, 이스테르를 왔다갔다 하면서 퀘스트를 끝까지 클리어하면 된다.

 

 

3) 타불라라사

 

지혜의 섬에서 진행할 수 있는 퀘스트다. 그런데 다짜고짜 지혜의 섬에 간다고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베른 성에서 '끝없는 어둠에 맞서'라는 퀘스트를 받고 나서 베른 이곳저곳을 들린 다음에 지혜의 섬에 가야 퀘스트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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