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임 잡담 및 공략306 어크 오디세이 교단 정체 폭로 100% 교단의 우두머리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그냥 한번에 달렸다👀 1차 목표였던 교단 엔딩까지 완료! 쉬움 난이도로 플레이하면서도 중간중간에 보스 잡기 까다로운 적이 많아서 깡렙업을 많이 했다. 지금 레벨은 53. 무덤도 근처 갔을 때만 몇 개 하고 그래서 스킬 포인트도 많지는 않을 듯? 필요한 스킬 포인트는 다 투자하고, 이제 숙련도 포인트 7포인트 정도 투자해줬다. 플레이 시간은 81시간! 대부분의 교단원은 단서를 모으면 교단원 창에서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정체를 드러낼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지도에 모습이 드러나는데, 문제는 교단원 단서를 모르거나 정체를 드러냈는데도 지도에 안 뜨는 경우. 어크 오디세이가 나온 지 꽤 시간이 지난 게임이라 여러 공략글을 참고해서 결국 클리어했다. 하다 막혔던 걸 대충 나도 .. 2024. 1. 8. 어크 오디세이 (6) 다시 만난 가족 엔딩 보고 교단 우두머리인 '코스모스의 유령' 보고 싶어서 종일 달렸다👀 원하는 대로 엔딩도 보고 교단도 다 잡은 다음에 써보는 후기! 나무에 깔려 의식을 잃었던 카산드라는 교단의 감옥 안에서 정신이 든다. 데이모스=알렉시오스와 대화를 나누는데, 여기에서 가족 엔딩이 될지 안 될지가 갈린다고 해서 선택지에 신중했다. 가족애를 중시하는 쪽으로 답변하면 대부분 맞는 듯? 고함 소리를 듣고 달려온 클레온이 데이모스를 내쫓는다. 아테네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페리클레스를 죽였다는 신박한 논리를 펼치는 클레온. 내가 감옥 나가기만 해봐라. 너도 교단원인 이상 척살 대상이야. 클레온이 가고 나서 들이닥친 경비병을 맨몸으로 무찔렀는데, 갑자기 감옥 문을 부수고 바르나바스와 소크라테스가 들어온다. 내가 알아서 나가기야 .. 2024. 1. 7. 빛과 그림자의 대비, <Shady part of me> 산나비 한 김에 갑자기 플랫포머 게임에 자신감이 붙어서👀 비슷한 종류의 게임을 여러 개 구매했다. 그중 하나가 , 빛과 그림자의 대비가 퍼즐로 작용하는 게임이다. 처음에는 이렇게 그림자만 등장한다. 가시덤불에 찔리거나 너무 밝아서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환경이면 죽는 단순한 기믹. 나중이 되면 본체와 그림자를 캐릭터 전환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본체는 빛을 무서워해서 그림자 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고, 햇빛이 비치는 곳에 가면 죽는다. 게임이 오버되면 되감기로 원하는 만큼 시점을 돌릴 수 있어서 플랫포머 게임 중에서는 난이도가 낮은 축에 속한다. 아예 그 챕터를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할 일은 없기 때문. 본체와 그림자가 서로 힘을 합쳐야 통과할 수 있는 퍼즐이 많다. 한쪽에서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다른 .. 2024. 1. 6. 러시아 민속 설화 배경의 카드 게임, <블랙 북> 러시아 민속 설화 배경의 게임이 있다고 해서 냅다 해봤다. 게임 이름은 . 러시아 설화에서 자살한 사람은 지옥에 간다. 사랑하는 이의 자살로 슬퍼하던 바실리사는 마녀가 돼서 그의 영혼을 지옥불에서 꺼내주기로 한다. 배경은 19세기 말 페름 주. 직접적인 공격 카드와 버프 카드를 조합해서 주어진 횟수 안에 이기면 된다. 나는 항상 그렇듯이 쉬움 난이도를 골랐다. 쉬움 난이도를 골라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두세 번 정도 지면 자동으로 이긴 걸로 그냥 넘겨준닼ㅋㅋㅋㅋㅋ 스토리 진행하라는 배렼ㅋㅋㅋㅋㅋ 아니, 쉬움인데 이렇게 자꾸 지는데 콜둔 난이도로 하면 어떻다는 거얔ㅋㅋㅋㅋ 러시아 민담이나 설화를 기반으로 했다 보니 이벤트를 진행할 때 관련 지식이 필요하다. 매일 이렇게 지도가 갱신되고,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 2024. 1. 5. 어크 오디세이 (5) 내가 바로 올림피아 우승자 미르리네와 카산드라는 고향 스파르타로 돌아왔다. 신탁 때문에 알렉시오스를 죽이고, 그 신관을 뻥 걷어찬 카산드라도 죽인 고향이긴 한데... 미르리네는 자신이 스파르타인이라는 자부심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미르리네와 함께 살려면 카산드라도 스파르타에 살아야 하는 상황.옛날에 살던 집에 와본다. 지금은 소유권을 빼앗겨서 마음대로 들어갈 수가 없다. 카산드라는 심지어 시민권도 박탈당한 상황.두 왕을 알현하니 시민권과 집 소유권을 돌려받고 싶으면 세 가지 임무를 하라고 한다. 그중 하나가 올림피아 우승자를 무사히 호위하는 거였다.그리고 ㅇ0ㅇ 니콜라오스 죽이면서 같이 죽인 줄 알았던 스텐토르가 살아 있었다...! 니콜라오스를 죽인 카산드라한테 부득부득 이를 갈면서 '신뢰받고 싶으면 내가 시킨 일을 해내라' 하면서.. 2024. 1. 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