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챕터 15. 추모
- 꽃: 1개 (바위취)
3일만에 겨우 아미시아를 찾았지만, 휴고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 뒤로 한 달이 흐른다.
이제 샤토 동브라쥬의 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 자기 전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평소처럼 화로에 불을 붙이는데 뭔가 이상하다. 쥐의 수가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 될 지경. 까맣게 몰려오는 쥐를 피해 장치를 작동하고, 아서와 함께 성 안으로 들어온다.
당황해하는 모두의 앞에 쥐 떼를 몰고 나타난 휴고. 갑자기 늘어난 쥐는 휴고의 소행이었다.
이단심판관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베아트리스를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 같다. 아미시아를 죽이라고 소리치는 니콜라를 아서가 제압한 사이, 아미시아는 휴고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니콜라가 살아 있었다. 방심하던 아서를 칼로 찔러 죽이고, 이젠 아미시아한테 그 칼날을 겨눈다.
니콜라의 무기에는 불이 붙어 있어서 쥐가 가까이 가지 않는다. 근처에 쥐를 유인한 다음, 불을 꺼서 니콜라한테 쥐를 유도해야 한다. 한 번만 해서는 끝나지 않으니 여러 번 시도해서 죽여야 한다.
아서까지 잃은 친구들은 서로 힘을 합쳐 목숨 걸고 맞서 싸우기로 한다.
반응형
'게임 잡담 및 공략 > A Plague Ta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16) 챕터 17 서로를 위해 (에필로그) (0) | 2023.11.11 |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15) 챕터 16 대관식 (0) | 2023.11.10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13) 챕터 14 혈연 (0) | 2023.11.03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12) 챕터 13 속죄 (0) | 2023.11.02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11) 챕터 12 남아 있는 것 (0) | 2023.1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