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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잡담 및 공략/기타 게임

카토(Carto) (2) 챕터 8 ~ 10

by 개암반역가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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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Carto) (1) 챕터 1 ~ 7

는 할머니와 함께 비행선을 타고 있던 손녀가 떨어지면서 시작된다. 주인공 이름인 카토는 지도 제작을 뜻하는 단어 cartography에서 따왔다. 지도 조각을 맞추거나 특정 행동을 수행해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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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렇게 왼쪽에 쌓인 상자를 오른쪽에 옮겨주면 된다. 세 번째는 꼭대기에 손도 안 닿을 만큼 높게 쌓여 있는데, 그건 하나씩 옮기지 말고 방의 위치만 바꿔주면 끝.

배를 타고 시아난의 섬으로 돌아가야 한다. 지렁이가 나침반처럼 길을 알려준다.

처음에는 그냥 지렁이의 방향을 보면 된다. 남동쪽을 선택한다. 두 번째는 스샷처럼 지렁이가 N자를 나타내고 있다. 지렁이 눈이 아래를 향하고 있어서 처음엔 남쪽으로 가라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북쪽으로 가라는 뜻이었다. 틀린 선택지를 고르면 시아난의 대답이 달라지니 쉽게 알 수 있다.

그 다음은 11시 방향으로 가라는 뜻.

지렁이가 ? 표시일 때는 '전부 해본다'를 선택하면 된다.

섬의 전통 때문에 성인식 이후로는 섬에 돌아올 수 없는 시아난. 숨어서 엄마와 아빠를 지켜본다.

해도를 받으려면 낚시 축제에서 우승해야 한다. 낚시는 아무데서나 낚으면 안 되고, 호수가 물고기 모양이 되도록 바꿔주면서 낚시를 해야 네 마리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물고기 네 마리를 전부 다 잡았다!

해도 득템!

다들 털옷으로 꽁꽁 싸매고 다니는데, 카토와 시아난만 춥게 입고 다니는 중 ㅋㅋㅋㅋ

이번 챕터에서는 다소 까다로운 퍼즐이 많이 나온다. 미끄러지는 길을 따라서 마을을 입장한다든지...

모노리스 퍼즐을 푼다든지...

등대 퍼즐도 있다. 그나마 등대 퍼즐은 앞선 다른 퍼즐에 비하면 어렵지 않은 편.

등대 퍼즐을 맞추면 새 퍼즐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일곱 번째 빙산에서 발견한 보물 상자.

그 안에는 몇 세기 동안 잠들어 있던 새끼 허스키가 있었다.

구름 위 어딘가에서 할머니를 만나야 한다. 이야기꾼 오두막의 할아버지는 오두막 어딘가에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고 한다.

책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시키는 대로 층을 배치하면 못 보던 문이 생긴다.

옥상에 도착한 시아난과 카토, 오두막 할아버지.

어머니 나무 안으로 들어간다.

높긴 높지만 아직은 구름 밑이다.

그동안 모은 지도 조각을 전부 붙여서 하나의 지도로 만들어야 한다.

동떨어진 지도 조각 없이 하나로 붙이기만 하면 된다.

색깔 비슷한 조각끼리 붙여주기만 하면 쉽다.

지도 조각을 다 맞추고 나면 구름 위로 갈 수 있다.

마지막 지도 조각을 맞추기만 하면 할머니와 재회할 수 있다.

세 사람은 그동안 카토가 다녀온 곳을 함께 여행한다.

바다가 그리워진 시아난은 다시 여행을 떠난다.

동화책 같은 그림부터 색다른 퍼즐까지 전부 마음에 들었던 귀여운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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