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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잡담 및 공략/로스트아크

기억의 오르골 첫 번째 구슬

by 개암반역가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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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 포인트를 종류별로 조금씩 모으고 있는데, 하나도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던 두 가지가 기억의 오르골과 모험물이었다. 로아가 워낙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초반에 챙겨야 할 내실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ㅠㅠ 섬의 마음과 거인의 심장, 미술품, 오르페우스의 별만 챙긴다고 해도 빠듯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급하지 않은 건 확인하지 않았다. 그런데 OST도 멋있고 연출도 좋다고 들어서 해 보기로 했다 :) 퀘스트도 어려운 편이 아닌 것 같았고.

 

퀘스트 어느 시인의 편지를 계속하다 보면 기억의 오르골 안에 들어갈 수 있다. 담력 170을 넘기면 중간에 일부 스토리를 스킵할 수도 있다. 대부분은 대화를 나누거나 근처에서 수집해 오라는 서브 퀘스트만 있다. 달성하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편.

 

 

처음엔 버그인가 했던 퀘스틐ㅋㅋㅋ
커서로 건드려도 별 표시가 없길래 처음엔 버그인 줄... 아무 이상 없는 거였다...

 

'망가진 구조체 다시 확인' 퀘스트를 할 때 구조체에 커서를 가져다대도 하얗게 표시가 되지 않길래 버그인가 했더니... G 키를 누르니까 문제 없이 퀘스트 진행이 가능했다. 다른 분들은 저처럼 캐릭터 선택 창 왔다갔다 하면서 재접속하지 마시길...

 

기억의 구슬
오르골이 돌아가는 연출이 정말 멋졌다

스토리 연출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퀘스트. 기억의 오르골은 8개 보상이 최상급 능력치 증가 물약, 10개 보상이 전설 카드 팩이다. 지금 세 번째 구슬 퀘스트 조건도 맞춰놨는데 이번에는 어떤 연출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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