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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 포인트를 종류별로 조금씩 모으고 있는데, 하나도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던 두 가지가 기억의 오르골과 모험물이었다. 로아가 워낙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초반에 챙겨야 할 내실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ㅠㅠ 섬의 마음과 거인의 심장, 미술품, 오르페우스의 별만 챙긴다고 해도 빠듯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급하지 않은 건 확인하지 않았다. 그런데 OST도 멋있고 연출도 좋다고 들어서 해 보기로 했다 :) 퀘스트도 어려운 편이 아닌 것 같았고.
퀘스트 어느 시인의 편지를 계속하다 보면 기억의 오르골 안에 들어갈 수 있다. 담력 170을 넘기면 중간에 일부 스토리를 스킵할 수도 있다. 대부분은 대화를 나누거나 근처에서 수집해 오라는 서브 퀘스트만 있다. 달성하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편.
'망가진 구조체 다시 확인' 퀘스트를 할 때 구조체에 커서를 가져다대도 하얗게 표시가 되지 않길래 버그인가 했더니... G 키를 누르니까 문제 없이 퀘스트 진행이 가능했다. 다른 분들은 저처럼 캐릭터 선택 창 왔다갔다 하면서 재접속하지 마시길...
스토리 연출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퀘스트. 기억의 오르골은 8개 보상이 최상급 능력치 증가 물약, 10개 보상이 전설 카드 팩이다. 지금 세 번째 구슬 퀘스트 조건도 맞춰놨는데 이번에는 어떤 연출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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