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나... 그동안 나름 열심히 내실을 했는데 중간 점검을 해볼까 한다. 4월이 되면 모코코 챌린지와 하익도 끝나서 최대한 받을 건 다 받아둬야 하기 때문에 ㅠㅠ
모험물과 기억의 오르골은 최근에 열었기 때문에 신경을 못 썼다. 미술품도 그렇고... 스킬 포인트와 오페별, 섬마 모으는 데 치중했다. 모으는 데 오래 걸린다고 들어서 가급적 빨리 얻을 수 있거나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한 것 위주로 했다.
<획득한 섬마>
- 거대버섯: 퀘스트
- 거북 섬: 퀘스트
- 고요의 섬: 퀘스트
- 꿈꾸는 갈매기의 섬: 퀘스트
- 나루니 섬: 퀘스트
- 노토스 섬: 에포나 의뢰
- 리베하임 섬: 호감도
- 별빛 등대의 섬: 퀘스트
- 부서진 빙하의 섬: 퀘스트
- 비키니 아일랜드: 퀘스트
- 비탄의 섬: 던전 보스 처치 시 랜덤 드랍
- 신월의 섬: 퀘스트
- 얼음 미로의 섬: 퀘스트 (혹등고래 기름 필요 - 노토스 섬 다녀와서 있었음)
- 에스텔라: 퀘스트
- 외로운 섬 오페르: 점핑이라 이미 있었음
- 잊혀진 자들의 도시: 퀘스트
- 자유의 섬: 해적 주화 6만 개로 구입
- 작은 행운의 섬: 떠상에서 구매한 상자에서 랜덤 드랍
- 잠자는 노래의 섬: 협동퀘스트 보상으로 랜덤 드랍
- 지혜의 섬: 거인의 심장 3개 수집
- 카마인의 주둔지: 점핑이라 이미 있었음
- 토토피아: 에포나 의뢰(5회) 후 퀘스트
- 해상의 낙원 페이토
- 포르투나: 퀘스트
- 포모나: 퀘스트
- 해바라기 섬: 위대한 미술품 10개 수집
- 황금 물결 섬: 퀘스트
- 휴양지 그라비스: 퀘스트
- 희망의 섬: 퀘스트
<거심>
- 첫 번째: 지혜의 섬 퀘스트
- 다섯 번째: 검은이빨 주둔지에서 기에나 주화 3300개로 구입
- 열 번째: 타워 오브 쉐도우
- 열세 번째: 타워 오브 페이트
이렇게 네 개를 얻었다. 푸른 눈의 칼바서스와 사샤는 호감작을 진행 중인데, 아직 모든 성향이 230을 넘지 않아서 막혀 있다. 그나마 그저께 칼바서스는 성향 컷을 통과했는데 사샤는 진행 불가능...
ㅠㅠ 보통 공략에는 '아마 이 단계에서 성향이 너무 높아서 통과가 안 될 테니까 유물 호감도를 n개 먹여서 통과하자' 이렇게 적혀 있는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성향이 그리 높지 않은 모코코는 그보다 낮은 단계에서도 성향 컷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ㅋㅋㅋㅋㅋ 그래도 성향 230 정도는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다고 해서 초반 대륙 호감도를 열심히 해주고 있다.
<세계수 잎>
이건 모으려고 모은 건 아닌데 생활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모이더라. 연구 재료 모은다고 열심히 하다 보면 서너 개는 먹게 되는 듯? 스피다 섬에서도 그렇고, 채광은 30렙을 얼른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아직 20렙도 안 됐다 ㅠㅠ
<오페별>
#1 파푸니카 퀘스트 진행
#3 니아 호감도
#4 태양의 주화 8천 개로 구입
베른 남부 혼돈의 사선과 비탄의섬 던전은 꾸준히 돌고 있는데 아직 오페별은 못 얻었다. 모코코 챌린지에 필드 보스 처치가 있다 보니 매번 모아케를 잡을 수는 없고 ㅠㅠ 필드 보스 처치가 끝나면 그때 가서 오페별 떨어질 때까지 열심히 모아케 잡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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