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35 베어그릭스 꾸덕메이커 내돈내산 후기 종종 근처 카페에서 그릭요거트를 주문해서 먹는다. 예전에는 요즘처럼 그릭 요거트를 파는 쇼핑몰에서 구매한 적도 있었다. 공산품으로 파는 그릭 요거트는 비싸고, 근처 카페에서 사먹는 것도 거의 밥 한 끼 값이 든다. 집에서 그릭요거트를 해먹을 수 있는 요거트 메이커를 살까 예전부터 고민했다. 그동안 찾은 유청 분리기는 세척이며 관리가 어려워 보였다. 면포를 써야 한다든지, 우유와 유산균을 섞는 절차가 필요하다든지... 귀찮아서 설거지도 최대한 미루는 나한테는 너무 거대한 장벽처럼 느껴졌다. 그러다가 최근에 요거트 메이커를 산 친구가 생각보다 편리하다면서 추천을 해줬다. 마침 유투브 알고리즘에 뜬 제품을 찾아보다가 직접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게 됐다. 39,800원에 구매한 베어그릭스 꾸덕메이커가 바로 그것이다.. 2023. 10. 20.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2) 챕터 3 응보 A Plague Tale: Innocence에는 수집 요소가 있다. 진귀한 물건, 꽃, 선물. 나중에 챕터를 끝내고 나면 메인 메뉴에서 챕터 별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이전 챕터로 돌아가서 수집 요소를 찾으면 서버에 저장이 되면서 반영이 된다. 처음에는 서버 진행 상황이 초기화가 된다고 해서 챕터가 지워지나 걱정했다 ㅋㅋㅋㅋ 다행히 그건 아니었다... 서버 진행 상황이 지워진다는 말은, 챕터 3에서 진행하다가 챕터 1을 재시작하면 챕터 3이 초기화된다는 말인 듯하다. 이 게임은 컷씬을 스킵할 수 있는 키가 아예 없다. 이미 봤던 컷씬을 수집 요소 때문에 다시 봐야 하면 많이 귀찮아질 듯... 그래도 챕터 2까지 하고 나서 알게 됐으니 다행이다. 더 늦게 알았으면 처음부터 죄다 봐야 했을 테니까. .. 2023. 10. 19. 미스터 치의 퀘스트 비밀 쪽지 #22 안녕하신가 어두운 터널에 있는 내 '비밀'은 찾았나?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있네! 이 쪽지를 받고 터널로 갔다. 터널은 버스 정류장에서 왼쪽으로 가면 있다. 사실, 쪽지를 받기 전에도 이곳에 왔는데 그때는 자물쇠가 풀리지 않았다. 비밀 쪽지를 받기 전에는 별 효력이 없는 모양이다. 미스터 치 퀘스트 1) 무지개 껍데기를 기차 승강장으로 가져와. 상자 안에 두면 될 거야. 로빈 집에서 북쪽 길로 올라가면 온천이 있고, 위로 더 가면 기차역이 있다. 기차역 승강장에 있는 상자에 무지개 껍데기를 넣으면 된다. 나는 운 좋게 바다에서 무지개 껍데기를 여럿 얻어뒀기 때문에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다. 2) 시장님 냉장고에 사탕무 10개 넣기 3) 샌드 드래곤에게 마지막 식사를 줘 샌드 드래곤은 사.. 2023. 10. 18. Chants of Sennaar (8) 진엔딩 Chants of Sennaar (7) 보라색 문 전부 열기 여기에서 달성 가능한 스팀 도전 과제는 또 남아 있다. 수도원 대문이 열린 것을 확인하면 도전 과제 '문 열기'를 달성할 수 있다. 사원 앞에서 구걸하는 농노와 대화를 나누면 도전 과제 '마침내 gametranslator-moct.tistory.com 아까 가짜 엔딩을 볼 때 갔던 문을 다시 통과한다. 그런데 문까지 가기도 전에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아서 쓰러지는 나. 깨어난 다음에 다시 문을 올라가면 처음 게임을 시작한 장소로 이동한다. 길을 따라가면서 보이는 퍼즐을 풀어야 한다. 사실, 여기에서부터는 정답이 왜 이런 건지 모르겠어서... 공략을 참고했다. 스샷만 성실히 남김. 후드를 뒤집어쓴 아이의 안내로 승강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계단.. 2023. 10. 17. 차곡차곡 모은 망붕리 아붕이 굿즈... 몇 년 전부터 망붕리 이모티콘 시리즈를 즐겨 썼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쪼끄만 아붕이. 아붕이가 있는 이모티콘은 전부 다 소장 중이고, 가끔 작가님 인스타에서 콜라보 상품을 홍보하면 구입을 했다. 작년이었나... 한시적으로 휴대폰 케이스 콜라보를 진행했다. 그때 산 휴대폰 케이스는 아직까지 잘 쓰고 있다. 11월쯤 젤리크루와 콜라보해서 오프라인에서 판매한 달력도 구매했다 :) 젤리크루 오프라인 스토어에 공개가 됐는데, 대전에 내려간 김에 대전에서 넉넉하게 두 개 사왔던 기억이 난다. 최근에는 Gosty와 협업해서 카드 스티커가 나왔다. 다양한 종류로 나왔고 그중 아붕이가 있길래 냉큼 구매했다. 밋밋한 알뜰교통카드에 붙여서 잘 쓰고 있다. 하얘서 금방 때 탈 것 같아서 걱정이지만 다행히 두 .. 2023. 10. 17.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