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임 잡담 및 공략/기타 게임74 소소하게 하는 중인 피크민 블룸 요즘 일 끝나고 피크민 블룸을 하면서 최대한 걷는 중이다👀 예전에 했던 포켓몬 고처럼 걸음 수만큼 모종을 성장시켜 피크민을 모으는 시스템. 기본 형태에서 데코가 생기도록 밀접도를 높여야 한다. 요즘 한정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피크민은 태어날 때부터 데코를 달고 있다👀 컵케이크 피크민이 귀엽다. 그중에서도 노란 컵케이크 친구가 제일 귀여움😆 이 시리즈에서 안 모은 친구가 하나 남았는데 얼른 나왔으면🥹 2024. 11. 16. 중세 배경 마을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파데스트 프론티어> 재미있어 보여서 구입한 . 초반에 게임 난이도를 선택하고(주변 자원이 많은지, 위험한 동물이 많은지, 주변 마을에서 침입을 해오는지를 고를 수 있음) 지형과 맵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다른 마을과 전쟁을 하고 싶지 않다면 평화주의자 모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나는 가장 쉬운 난이도인 개척자+목가적인 계곡(가장 쉬운 지형)+맵 크기 보통+평화주의자 모드를 선택했다. 연이은 흉년에도 세금은 줄지 않고, 주변 부족이 쳐들어와도 귀족은 손 놓고 있는 상황에 지친 사람들이 머나먼 곳으로 이주해서 살아가는 이야기다. 적당히 필요해 보이는 건물 하나씩 지으면서 하고 있지만, 제대로 하려면 공략을 참고해야 할 것 같다 ㅇ0ㅇ 마을에 지은 건물의 티어를 올리려면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그 조건에 주민의 호감도도.. 2024. 11. 14. 소소한 힐링 건축 게임, <타이니 글레이드> 아주 작은 공간에서 마음대로 건축을 할 수 있는 게임 . 지형의 높낮이를 조정하고, 작은 호수를 만들어줄 수 있고 시간의 변화도 줄 수 있다. 네모난 건축물과 동그란 건축물, 꽃, 굴뚝, 창문, 성벽, 나무를 조합해서 자기만의 작은 마을을 꾸밀 수 있다👀 한 번 해보고는 별로 꾸밀 만한 게 없겠다고 생각했는뎈ㅋㅋㅋㅋ 다른 사람들 꾸민 거 보니까 차원이 달랐다. 일단 트레일러 영상만 봐도 다양하게 꾸밀 수 있었다 ㅇ0ㅇ 음악도 차분하고 효과음도 ASMR 같은 데다가 돌아다니는 양도 귀엽다... 마을 꾸미기 좋아하는 사람은 잘 맞을 듯한 게임😆 2024. 11. 13. 중독성 있는 로그라이크 게임, <메가루트> 유투브 방송 화면 보고 끌려서 구입하게 된 . 랜덤으로 뜨는 상점에서 적절한 방어구와 무기, 장신구를 구입해서 최대한 높은 층에 올라가면 되는 게임이다. 처음 시작하면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시작 캐릭터로 무난한 순위가 있는데, 제일 첫 캐릭터가 편하다. 나는 한 번씩 다 해봤는데 내 취향에 맞는 애는 티르라서 걔로 많이 했다. 이렇게 캐릭터를 고르고 나면 스킬 트리를 대략적으로 찍을 수 있다. 나는 대충 이렇게 찍고 시작. 티르는 특이하게 무기를 착용할 수 없는 캐릭터다. 대신 장신구를 세 개 착용 가능하다. 몬스터 잡으면 랜덤으로 아이템이 떨어지기도 하고 ㅇ0ㅇ 아래 상점에서 원하는 옵션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해서 쌓인 스탯은 이 탭에서 확인 가능. 너무 강한 적을 만나면 죽기도 한다.. 2024. 11. 12. 추억 속의 게임,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작년 말이었나? 스팀 사이트를 보다가 익숙한 비주얼에 이끌려 구매한 게임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 때였나 그때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어떤 사이트에서 했는지, 미리 깔려 있던 게임을 한 건지도 기억 안 날 만큼 오래된 게임이지만 ㅋㅋㅋ 잡동사니를 모아서 최대한 큰 원을 만드는 게임을 꽤 재미있게 했다. 아버지 캐릭터가 굉장히 강렬했는데 ㅋㅋㅋㅋ 막상 다시 게임을 시작해 보니까 기억에 남은 건 정말 일부구나 싶었다. 조작법이 생각보다 복잡해서 튜토리얼에서부터 애를 먹었고, 챕터 별로 이어질 줄 알았던 잡동사니 동그라미 굴리기(?)는 제한 시간 3분 안에 최대한 큰 동그라미를 만드는 게임이었다. 나중에 기록을 더 높게 세우면 이후 챕터가 열리는지는 모르겠다. 작은 것부터 붙여나가서 점차 크게 불린다.. 2024. 2. 23. 이전 1 2 3 4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