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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잡담 및 공략/기타 게임70

데빌 인 미 전원생존 엔딩 도전기 (6) 다시 돌아온 찰리 데빌 인 미 전원생존 엔딩 도전기 (5) 촬영팀의 첫 희생자...? 데빌 인 미 전원생존 엔딩 도전기 (4) 점점 다가오는 검은 손 점점 다가오는 검은 손 엉망으로 어질러진 호텔 로비. 주변을 조사하던 제이미와 찰리는 핏자국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하지만 찰 gametranslator-moct.tistory.com 다시 돌아온 찰리 에린과 케이트 둘 다 살리려면 케이트를 죽여야 한다. 케이트가 있는 쪽에 창문이 헐겁게 되어 있기 때문. 마크가 창문을 세게 쳐서 케이트를 구출한다. 플레이어가 결정하긴 했지만, 결정을 내린 사람은 게임 상 제이미이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제이미에 대한 케이트의 호감도가 떨어진다. 범인의 계략 때문에 떨어진 마크. 주변을 조사하다 보면 범인이 두 번 나타난다. 특정 장소에 가.. 2024. 2. 2.
텍스트 퍼즐로 만들어낸 반전,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 두 엔딩의 리뷰가 들어 있으므로 스포를 원치 않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2~3시간 이내로 클리어할 수 있는 국산 추리 게임 . 텍스트로 퍼즐을 풀어가는 독특한 방식이라고 해서 구매를 해봤다. 처음에는 경찰 제복의 한 여성이 노년의 여성을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노년의 여성은 경찰에 재직할 당시 '서원이 실종사건'을 전담했다. 결국, 서원이는 찾지 못한 채 해당 사건은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그녀를 찾아온 현직 경찰은 당시 주변 인물들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한다. 실종 아동의 아버지가 자기 아이를 찾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말로 시작하는 퍼즐. 사건에 어떤 진상이 있는지 궁금해진다. SNS처럼 증언에는 #와 @가 붙어 있다. @를 누르면 인물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열리고, #를 .. 2024. 2. 1.
동물원 경영 게임 <플래닛 주> 어크 충돌 문제가 해결된 김에 를 다시 깔아봤다. 전에는 충돌 때문에 아예 켜지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아무 문제 없이 플레이가 됐다. 그때도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 때문에 충돌이 일어난 듯... 이유라도 설명해주지🥲 한국 유저가 많았는지 한국어 더빙도 되어 있다. 튜토리얼 때 나오는 동물원의 전경. 직접 꾸미기를 좋아하는 유저가 하기 좋은 게임 같다. DLC를 구입하면 동물과 장식이 별도로 추가된다. DLC가 한꺼번에 세일하는 기간이 있으니 그때 구입하면 좋을 듯하다. 얼마 전에 확인해 보니 죄다 50%씩 세일을 하고 있었다! 각각의 동물마다 고유한 서식지가 있다. 동물의 습성에 따라 서식지의 시설을 추가해 주고, 지형을 바꿔주면서 동물의 만족도를 올려줄 수 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의 만족도를 높.. 2024. 1. 31.
그동안 플레이했던 게임 기준으로 취향 확인하기 최근에 이사를 준비하면서👀 정신이 없어 게임을 할 시간이 없었다. 기존에 엔딩 본 포스팅을 마저 하면 되지만, 그것도 이래저래 글 쓰다 보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그동안 스팀에서 플레이한 게임으로 취향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나도 창작 업종에 종사하다 보니 게임 평가를 할 때 '잘 맞았다'와 '안 맞았다' 이렇게 두 가지로 러프하게 평가하곤 한다. 오늘은 그동안 '잘 맞았다'고 평가했던 게임을 분석해서 내가 어떤 게임을 더 좋아하는지를 확인해 볼까 한다. 요즘 액션이나 FPS, 공포 게임 플레이 영상을 자주 보다 보니 관심이 가는데, 정작 그 게임이 나한테 잘 맞는 것 같지는 않아서 나답지 않게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그래서 잘 맞았던 게임을 하나씩 분석하다 보면 어느 정도 내 취향을 알 수 있지 않을까 .. 2024. 1. 30.
데빌 인 미 전원생존 엔딩 도전기 (5) 촬영팀의 첫 희생자...? 데빌 인 미 전원생존 엔딩 도전기 (4) 점점 다가오는 검은 손 점점 다가오는 검은 손 엉망으로 어질러진 호텔 로비. 주변을 조사하던 제이미와 찰리는 핏자국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하지만 찰리는 저녁 식사에 쓰려고 야생 동물을 잡아온 흔적일 거라고 gametranslator-moct.tistory.com 촬영팀의 첫 희생자...? 대놓고 바닥에 놓여 있는 철창 열쇠. 주변에서 찾은 두 피해자의 사진. 테이프를 보면 동일한 범행 수법에 당한 두 피해자들임을 알 수 있다. 호텔 리모델링하러 왔던 직원들의 기록. 2월 5일자 기록을 보면 제임스가 프로젝트를 떠났다고 적혀 있는데, 아마 이때부터 살인이 시작된 것 같다. 이런 스위치를 내리면서 다음 방으로 계속 간다. 아무도 없긴 한데, 그래서 더 불안한 방...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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