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임 잡담 및 공략/어쌔신 크리드14 어크 오디세이 보스몹 잡기 어크 오디세이 지도를 보면 특별한 표시가 된 곳이 있다. 황금색 물음표나 노랗게 빛나는 세모 표시가 있는 곳으로 가면 보스몹을 만날 수 있다. 지금껏 잡던 정예 병사나 레벨 높은 용병보다 훨씬 잡기 까다로운 몬스터들이다. 각자 패턴이 있고 피통이 크다. 첫 번째로 만난 건 미노타우르스. 투기장이 있는 대륙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얘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피통 열심히 깎다 보면 잡을 수 있었다. 외눈박이 거인 보스몹이 어크 오디세이에 세 마리 있다. 번개 소환자 스테로페스와 영리한 아르게스는 동굴 안에 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바깥으로 나온다. 주변 지형을 활용한 패턴이 있어서 피하면서 공격하기가 까다롭다. 한 번 뭣도 모르고 퀘스트 표시 없애겠다고 스테로페스를 잡으러 갔는데👀 한두 .. 2024. 1. 15. 어크 오디세이 교단 정체 폭로 100% 교단의 우두머리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그냥 한번에 달렸다👀 1차 목표였던 교단 엔딩까지 완료! 쉬움 난이도로 플레이하면서도 중간중간에 보스 잡기 까다로운 적이 많아서 깡렙업을 많이 했다. 지금 레벨은 53. 무덤도 근처 갔을 때만 몇 개 하고 그래서 스킬 포인트도 많지는 않을 듯? 필요한 스킬 포인트는 다 투자하고, 이제 숙련도 포인트 7포인트 정도 투자해줬다. 플레이 시간은 81시간! 대부분의 교단원은 단서를 모으면 교단원 창에서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정체를 드러낼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지도에 모습이 드러나는데, 문제는 교단원 단서를 모르거나 정체를 드러냈는데도 지도에 안 뜨는 경우. 어크 오디세이가 나온 지 꽤 시간이 지난 게임이라 여러 공략글을 참고해서 결국 클리어했다. 하다 막혔던 걸 대충 나도 .. 2024. 1. 8. 어크 오디세이 (6) 다시 만난 가족 엔딩 보고 교단 우두머리인 '코스모스의 유령' 보고 싶어서 종일 달렸다👀 원하는 대로 엔딩도 보고 교단도 다 잡은 다음에 써보는 후기! 나무에 깔려 의식을 잃었던 카산드라는 교단의 감옥 안에서 정신이 든다. 데이모스=알렉시오스와 대화를 나누는데, 여기에서 가족 엔딩이 될지 안 될지가 갈린다고 해서 선택지에 신중했다. 가족애를 중시하는 쪽으로 답변하면 대부분 맞는 듯? 고함 소리를 듣고 달려온 클레온이 데이모스를 내쫓는다. 아테네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페리클레스를 죽였다는 신박한 논리를 펼치는 클레온. 내가 감옥 나가기만 해봐라. 너도 교단원인 이상 척살 대상이야. 클레온이 가고 나서 들이닥친 경비병을 맨몸으로 무찔렀는데, 갑자기 감옥 문을 부수고 바르나바스와 소크라테스가 들어온다. 내가 알아서 나가기야 .. 2024. 1. 7. 어크 오디세이 (5) 내가 바로 올림피아 우승자 미르리네와 카산드라는 고향 스파르타로 돌아왔다. 신탁 때문에 알렉시오스를 죽이고, 그 신관을 뻥 걷어찬 카산드라도 죽인 고향이긴 한데... 미르리네는 자신이 스파르타인이라는 자부심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미르리네와 함께 살려면 카산드라도 스파르타에 살아야 하는 상황.옛날에 살던 집에 와본다. 지금은 소유권을 빼앗겨서 마음대로 들어갈 수가 없다. 카산드라는 심지어 시민권도 박탈당한 상황.두 왕을 알현하니 시민권과 집 소유권을 돌려받고 싶으면 세 가지 임무를 하라고 한다. 그중 하나가 올림피아 우승자를 무사히 호위하는 거였다.그리고 ㅇ0ㅇ 니콜라오스 죽이면서 같이 죽인 줄 알았던 스텐토르가 살아 있었다...! 니콜라오스를 죽인 카산드라한테 부득부득 이를 갈면서 '신뢰받고 싶으면 내가 시킨 일을 해내라' 하면서.. 2024. 1. 5. 스샷 찍는 재미가 있는 <어크 오디세이> 연말연초에 모처럼 일도 없는 김에 작정하고 질릴 때까지 게임을 했다. 연속으로 거의 10시간 넘게 플레이했는데 아직도 할 게 한참 남았다. 예전에 네 시간 정도 했는데 이번에 너무 열심히 달려서 지금 플레이 시간 56시간 지났어... 처음에 다른 섬이나 대륙으로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 한다. 진짜 바다도 아닌데 뭔가 정화되는 느낌 ㅋㅋㅋㅋ 12레벨이 지나면 동기화를 할 수 있다. 이카로스 표시가 있는 곳에서 높이 올라가면 360도로 주변 풍경을 볼 수 있다. 날씨와 시간대에 따라 주변 풍경이 달라진다. 맑은 날 한낮에 찍으면 이렇게 쨍한 색감도 가능하다. 바다 색도 예쁘고... 이건 웃겨서 찍었다. 아니, 사람을 말에 태우는뎈ㅋㅋㅋㅋ 저렇게 태우는 건 좋다 이거야, 줄 같은 걸로 안 묶어도 되는 거냐곸ㅋ.. 2024. 1. 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