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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잡담 및 공략/어쌔신 크리드13

어크 오디세이 (3) 뜻밖의 재회 아무래도 엘페노르가 수상하다. 카산드라는 엘페노르의 집을 조사해 보기로 한다. 크레토스, 케팔로니아 시골 소녀에 대한 자네 말이 맞았네. 그녀가 나를 곧장 그 용병에게 이끌어주더군. 놈들은 고대 크라니오이 유적 근처에 있었네. 자네가 제대로 추적한 거야. 이제 둘의 신뢰를 얻는 일만 남았군... 내가 연극을 매우 좋아한다고 얘기한 적 있었나? 자네를 위한 보상은 포키스에 준비해 두었네. 그럼 이만, - 엘페노르 엘페노르는 포이베를 통해 카산드라에게 접근한 것이었다. 아폴로 신전에서 무녀와 대화를 다 끝내지 못한 카산드라. 외곽에 있는 집까지 찾아가지만, 경비병의 방해로 대화를 다 끝마치지 못한다. 겨우 들은 말이라고는 '코스모스 교단이 사방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말뿐. 엘페노르가 어느 요새에 있다는 말에.. 2024. 1. 2.
어크 오디세이 (2) 남매의 원수 키클롭스의 흑요석 눈을 구해오라는 마르코스. 흑요석 눈을 빼앗으려면 키클롭스의 집에 몰래 들어가야 한다. 키클롭스의 집에 가기 전에 포이베의 부탁으로 한 마을에 들른다. 역병이 퍼지는 걸 막으려면 마을 사람들을 죽여야 한다는 사제. 사제의 살인을 방관하는 것 vs 사제를 죽여 살인을 막는 것.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옆에서 포이베가 지켜보고 있어서 첫 번째를 선택하기가 조금 꺼림칙한데👀 찝찝하긴 하지만 후자를 선택하기로 했다. 키클롭스의 근거지에서 눈알 찾는 것도 성공. 몰래 들고 튈 생각이었는데, 도중에 들켜서 한둘 정도는 죽일 수밖에 없었다. 마르코스한테 돌아갔더니 왜 들켰냐고 혼남. 딱 봐도 수상해 보이는 엘페노르. 이타카에서 페넬로페의 수의를 가져오라는 의뢰를 한다. 페넬로페의 수의를 가져.. 2023. 12. 31.
어크 오디세이 (1) 용병 카산드라 최근에 볼륨 큰 게임을 너무 한번에 시작한 것 같긴 한데... 가장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은 어크 오디세이다. 스토리가 진행되는 주요 퀘스트 이외에 사이드 퀘스트가 있는 게임이 나한테 제일 잘 맞아서 ㅋㅋㅋㅋ 다른 게임도 여럿 건드리느라 아직 게임 진행은 많이 안 해봤지만... 게임은 스파르타의 전투씬부터 시작된다. 나중에 본 스토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까진... 아직 게임 많이 진행 안 해봐서 모른다. 주인공 국적이 스파르타 같긴 하던데. 40레벨과 전투할 수도 있게 해준다. 본격적으로 게임 시작하면 전투 1렙부터 시작해서 여기에서 그냥 맛보기만 보여주는 듯. 알고 보니 스파르타 군사 중에 첩자가 있었다. 첩자가 모든 정보를 전해준 탓에 상대편이 스파르타 군의 위치를 알고 있는 상황. 그래서 스파르타..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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