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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잡담 및 공략/A Plague Tale

플래그 테일: 레퀴엠 (5) 남겨진 것

by 개암반역가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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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 주의 & 우당탕탕 막무가내 깨는 중 주의 *

 

 

 

 

 

 

프로방스에서도 자신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에 자책하는 휴고. 아미시아는 말 없이 휴고를 안아준다.

배 밑에 잔뜩 쌓인 쓰레기 때문에 배가 움직이지 않는다. 루카스와 아미시아는 배에서 내려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산에서 새 기념품 '사슴의 울음' 발견.

어느새 멀어진 배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어김없이 나타나 방해하는 쥐떼.

거중기와 점화약을 활용해서 아무 피해 없이 배로 돌아가야 한다.

이때부터 황철석을 쓸 수 있게 된다. 쥐떼에 먹히는 위급한 순간에 사용이 가능하다. 한 개만 휴대할 수 있는데 꽤 유용하다. 생각보다 지속 기간도 길고.

작업대가 보일 때마다 열심히 업그레이드하는 중. 2단계로 업그레이드하려면 도구가 많이 필요해서🥲 작업대가 보일 때마다 바로바로 업그레이드하진 못한다. 2회차 진행할 때는 상자도 초기화될까?

마지막 장소에 도착하고 나면 옆에 사슬과 연결된 사다리가 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자잘한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다.

새 기념품 '휴고오오오!'도 얻을 수 있닼ㅋㅋㅋ

기념품도 다 모았으니 이젠 진짜 배로 돌아가야 할 때.

나무 판자를 들어올려서 그 사이로 들어간다.

이제 다음 챕터로 넘어가나 했더니 아직 멀었다. 배 밑에 걸린 걸 빼내고, 배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번 퍼즐에서는 수레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거중기를 움직이면서 이 수레를 필요한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휴고의 컬렉션 중 하나인 '아네모네'도 발견.

배에 타서 이제 끝났나 했더니 아르노의 부하들이 나타났다. 이 와중에 기회주의 스킬 단계 올라서 '무손실' 해제.

석궁을 쓸 수 있게 됐다. 새총보다 타격감도 좋은데, 이번에 무한으로 사용 가능한 새총과는 달리 화살을 한번에 많이 들고 다닐 수는 없다. 투구를 쓴 병사한테만 쓰면서 아껴써야 한다.

배를 묶은 밧줄을 풀다가 아르노를 만난다. 부하를 여럿 죽인 아미시아를 죽일 듯이 달려오니까 컷씬 끝나자마자 Shift 키 누르고 열심히 달려야 한다. 중간에 장애물 있으니 바로바로 상호 작용해야 하고, 나중에 정반대로 방향 바뀌니까 방향키도 조정해 줘야 함... 방향키 인식이 느려서 중간에 여러 번 리트함🥲

피하면서 중간중간에 스샷 남겨보려고 애썼닼ㅋㅋㅋㅋㅋㅋㅋㅋ

잘 피해다니나 싶었는데 결국 아르노한테 붙잡힌다.

그래도 다행히 휴고 덕분에 위기는 넘겼다.

베아트리스와 계속 함께 있으면 휴고가 말한 섬에는 갈 수 없다. 오더에 신뢰도 가지 않았던 아미시아는 휴고와 둘이서만 다니기로 한다.

휴고의 꿈에 나온 그 섬을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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