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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잡담 및 공략/기타 게임

데빌 인 미 전원생존 엔딩 도전기 (5) 촬영팀의 첫 희생자...?

by 개암반역가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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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인 미 전원생존 엔딩 도전기 (4) 점점 다가오는 검은 손

점점 다가오는 검은 손 엉망으로 어질러진 호텔 로비. 주변을 조사하던 제이미와 찰리는 핏자국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하지만 찰리는 저녁 식사에 쓰려고 야생 동물을 잡아온 흔적일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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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팀의 첫 희생자...?

 

 

대놓고 바닥에 놓여 있는 철창 열쇠.

주변에서 찾은 두 피해자의 사진.

테이프를 보면 동일한 범행 수법에 당한 두 피해자들임을 알 수 있다.

호텔 리모델링하러 왔던 직원들의 기록. 2월 5일자 기록을 보면 제임스가 프로젝트를 떠났다고 적혀 있는데, 아마 이때부터 살인이 시작된 것 같다.

이런 스위치를 내리면서 다음 방으로 계속 간다.

아무도 없긴 한데, 그래서 더 불안한 방.

찰리는 바닥에 놓인 담배를 보고 집으려다가 함정에 갇힌다.

창문 사이로 손을 뻗어 문고리를 당기려고 하지만... 문고리에 손이 닿지 않는다.

창문 너머로 찰리를 보는 범인.

갑자기 나타난 애니마트로닉스.

밀폐 공간 안에 퍼져 있던 가스가 불과 만나 화재로 번진다. 여기에서 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문을 열거나 아래에 있는 철창을 드는 것. 나는 후자를 선택했다. 선택지가 두 번 나오는데 뚝심 있게 똑같은 걸 골라주면 된다.

닫힌 문 너머로 들리는 찰리의 비명 소리... 정말 찰리는 죽었을까?

다크 픽처스 시리즈에서 누군가 죽으면 큐레이터가 확실하게 말해준다. 아예 죽는 컷씬이 대놓고 나오기도 하고. 이번에는 그런 컷씬도 없었고, 큐레이터가 찰리의 죽음을 공인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로닛 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은 화면을 통해 찰리가 죽는 장면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범인의 설계로 콜럼버스 스파에 가게 된 제이미와 케이트, 마크.

당시 리모델링을 시공하러 왔던 직원의 아이디 카드를 발견한다.

근처에서 그랜섬 듀멧의 명함을 발견했다.

모니카가 현장 감독 제스한테 보낸 '당장 그만두겠다'는 편지. 연쇄 살인이 벌어진다는 걸 알고 떠난 것인지, 아니면 모니카를 죽이고 나서 범인이 대신 작성한 것인지...

그 의문은 다음 장면에서 풀린다.

이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에 있는 마네킹이 빨려들어가 두 동강이 나버린다.

오른쪽에 있던 마네킹의 이름이 모니카. 범인이 모니카를 살해하고 허위로 편지를 쓴 것이다. 아마 현장 감독이 제일 마지막으로 살해당하지 않았을까...

바닥에 떨어진 열쇠.

열쇠를 열고 들어간다.

스파를 돌아다니는 범인.

제이미가 달려가는 장면에서 로비의 숫자가 181로 바뀌어 있다. 찰리가 포함된 숫자다.

한편, 찬장 안에 숨어 있다가 빠져나온 에린.

범인을 마주치고 피하다가 밀폐된 공간에 갇히고 만다.

범인을 피해 달아나던 케이트도 밀폐된 공간의 반대편에 갇힌다.

레버를 돌리면 둘 중 한 명은 살릴 수 있다.

케이트를 죽일 것인지, 에린을 죽일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어느 것을 선택해도 한 쪽은 죽을 것 같지만, 둘 다 살리는 방법이 분명 있다. 둘 중 어떤 선택지를 고를지는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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