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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잡담 및 공략/기타 게임

데빌 인 미 전원생존 엔딩 도전기 (6) 다시 돌아온 찰리

by 개암반역가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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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인 미 전원생존 엔딩 도전기 (5) 촬영팀의 첫 희생자...?

데빌 인 미 전원생존 엔딩 도전기 (4) 점점 다가오는 검은 손 점점 다가오는 검은 손 엉망으로 어질러진 호텔 로비. 주변을 조사하던 제이미와 찰리는 핏자국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하지만 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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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찰리

에린과 케이트 둘 다 살리려면 케이트를 죽여야 한다. 케이트가 있는 쪽에 창문이 헐겁게 되어 있기 때문. 마크가 창문을 세게 쳐서 케이트를 구출한다.

 

플레이어가 결정하긴 했지만, 결정을 내린 사람은 게임 상 제이미이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제이미에 대한 케이트의 호감도가 떨어진다.

범인의 계략 때문에 떨어진 마크.

주변을 조사하다 보면 범인이 두 번 나타난다. 특정 장소에 가서 Q를 길게 눌러서 숨어야 한다. 나는 두 번째에 숨을 장소를 못 찾아서 범인한테 들키고 말았다👀 들켜도 여기에서 죽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게 마지막 회로 퍼즐일 듯. 이 회로 퍼즐까지 끝내면 도전 과제 '충격'을 달성할 수 있다.

테이프를 틀면 먼데이 요원과 살인범의 면담 내용을 계속 들을 수 있다. 범행 초반, 비행기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살인을 했다는 범인. 비행기 소음에 피해자의 비명이 묻히기를 기다렸던 것인데, 나중에는 비행기가 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살인했다고 한다.

살인범을 면담하면서 점점 이상해지는 먼데이 요원. 피가 날 때까지 살인범을 때리는 장면이다.

아까 찰리가 던진 자기계발서 덕분에 벽이 다 닫히지 않았다. 버튼을 제때 눌러주면 제이미와 합류할 수 있다.

연필을 사용하면 나오는 비밀번호. 나중에 써야 하니까 1999를 외워둔다.

조셉 모렐로의 책 뒷면에 낯익은 사람의 사진이 붙어 있다. 아까 촬영팀을 안내하던 관리인은 그랜섬 듀멧이 아니었다. 그 사람도 이 '살인의 성'에 초대받은 피해자 중 한 명이었다.

1999를 입력하면 문이 열린다.

그 시각, 아래로 대피해서 화재에서 생존한 찰리.

이곳을 탈출하려면 컨베이어 벨트 위로 올라가는 수밖에 없다. 안내문에는 스위치를 끄라고 적혀 있지만, 한 번 스위치를 작동하면 다시는 조작할 수 없다🥲 위험한 곳으로 스스로 들어가야만...

컨베이어 벨트를 누르면 시작되는 컷씬.

되돌아가기 vs 숨기. 여기에서는 숨기를 선택해야 한다. 범인이 쓰레기 버리러 계속 오는데 되돌아가면... 죽어...

버튼 액션을 전부 성공하면 살 수 있다. 마우스 좌클릭인지 우클릭인지 헷갈려서 버튼 액션 뜰 때면 '하얀 쪽 눌러야 돼👀' 하고 계속 중얼거렸다 ㅋㅋㅋㅋ

제이미와 케이트, 에린은 어느 문에서 나오는 범인을 가까스로 피한다.

뒤만 돌아보면 보이는 세 사람을 못 보고 지나치는 범인.

범인이 나온 방향으로 들어간 세 사람.

최신 기술로 만든 괴상망측한 공간이 눈앞에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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