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티스토리챌린지11

중독성 있는 로그라이크 게임, <메가루트> 유투브 방송 화면 보고 끌려서 구입하게 된 . 랜덤으로 뜨는 상점에서 적절한 방어구와 무기, 장신구를 구입해서 최대한 높은 층에 올라가면 되는 게임이다. 처음 시작하면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시작 캐릭터로 무난한 순위가 있는데, 제일 첫 캐릭터가 편하다. 나는 한 번씩 다 해봤는데 내 취향에 맞는 애는 티르라서 걔로 많이 했다. 이렇게 캐릭터를 고르고 나면 스킬 트리를 대략적으로 찍을 수 있다. 나는 대충 이렇게 찍고 시작.  티르는 특이하게 무기를 착용할 수 없는 캐릭터다. 대신 장신구를 세 개 착용 가능하다. 몬스터 잡으면 랜덤으로 아이템이 떨어지기도 하고 ㅇ0ㅇ 아래 상점에서 원하는 옵션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해서 쌓인 스탯은 이 탭에서 확인 가능.  너무 강한 적을 만나면 죽기도 한다.. 2024. 11. 12.
특수외국어 교재 PDF와 MP3 배포하는 사이트 다른 일 준비하느라 바쁘다고 외국어에 소홀했는데... 최근 다시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고 싶어졌다. 그동안 듀오링고 정도만 하고 있었다(250 streak 유지 중👀). 점점 수준이 올라가다 보니 외국어 정식 강좌나 교재가 탐이 났다. 내가 지금까지 듀오링고로 배우던 외국어는 이탈리아어와 중국어. 그런데 이탈리아어 교재 괜찮은 게 없나 구글에 쳐보다가 유용한 사이트를 발견했다. CFL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홈페이지다. 정부에서 한국외대에 연구지원을 하는 프로젝트 같다.   CFL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한국외국어대학교CFL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 교육과정,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 특수외국어 출간교재, CFLPT 외국어 시험cfl.ac.kr  몽골어, 스와힐리어, 우즈베크.. 2024. 11. 11.
나히다 생일 이벤트 나히다 픽업과 함께 왔던 나히다 생일 이벤트. 마음을 읽을 수 있고 어디서든 불쑥 튀어나오는 나히다를 상대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야 하는 고난이도 조별 과제👀 다행히 아무도 나히다한테 들키지 않고 무사히 생일 파티를 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수메르 캐릭터들 티키타카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이벤트. 나중에 따로 보려고 영상 녹화도 했는데, 깨고 나서 바로 다음날 공식 영상이 올라왔다 ㅋㅋㅋㅋ 나는 남행자로 하고 있어서 어차피 영상과 똑같기 때문에 이걸로 올려둔다.  수메르 스토리를 되짚어보면... 나히다는 꿈속에서 사람들이 자기 생일에 탄신 축제를 여는 꿈을 꾸며 쓸쓸하게 자기 생일을 축하했다. 모든 수메르 사람들이 행복하게 탄신 축제를 즐기는 이번 이벤트가 수메르 외전 같았다🥲 미니게임도 나름.. 2024. 11. 10.
다소 읭스러웠던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스토리 뒤늦게 어크 시리즈를 오디세이로 입문했을 때 신규 출시됐던 . 9세기 바그다드가 배경이라고 하고, 암살과 파쿠르 위주 플레이라고 해서 굉장히 끌렸다. 다만, 유비소프트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데다가 할인 없이 구매하기에는 너무 비싸다 싶어서 나중에 스팀에 할인가로 풀릴 때 사야지 싶었다. 그렇게 잊고 지냈더니 드디어 스팀에 게임이 풀렸다. 할인가로 구매하고 한 2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다. 배경은 정말 매력적인데... 내가 플레이하는 주인공에 몰입이 안 돼서 진행을 하기 싫어졌다. 풍경은 뭐... 유비소프트 다른 게임이 그렇듯이 현지 분위기와 고증을 잘 살려서 예쁘다. 나는 당시 역사나 사회 제도를 잘 모르지만, 이쪽 회사는 그런 쪽으로는 신뢰가 쌓인 곳이라... 오디세이는 시작할 때 여자와 남자 중에 선택해.. 2024. 11. 9.
다 크고 나서 다시 시작한 취미 피아노 어릴 때 체르니 40 치다가 그만뒀던 피아노. 10년 정도 배웠는데 당시에는 재미도 없었고, 기본기도 잘 갖춰져 있지 않아서 정말 시키는 대로 치기만 했다. 성인이 되다 보니 취미로 악기를 배워보고 싶어서 피아노를 다시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한 건 3년 전.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 오면서도 피아노 수업은 계속 받았다. 집에 전자피아노를 사둬서 방문 과외를 받기도 했고, 근처 피아노 학원 가서 레슨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집앞 피아노 학원에서 일주일에 한 번 30분 레슨을 받는 중! 2주 전부터 바흐 프랑스조곡을 연습 중이다. 어릴 때는 바흐 인벤션밖에 안 쳐서 바흐가 얼마나 무서운지 잘 몰랐고, 모차르트와 베토벤 전에 치는 지루한 곡 정도였는데... 이번에 courante부터 allemande,.. 2024. 11.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