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잡담 및 공략/기타 게임

카토(Carto) (1) 챕터 1 ~ 7

by 개암반역가 2023. 12. 28.
반응형

<카토>는 할머니와 함께 비행선을 타고 있던 손녀가 떨어지면서 시작된다. 주인공 이름인 카토는 지도 제작을 뜻하는 단어 cartography에서 따왔다.

지도 조각을 맞추거나 특정 행동을 수행해서 새로운 지도 조각을 얻고,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챕터 1을 끝내면 성인식을 치른 시아난과 함께 섬을 떠나온다.

목동한테 양을 찾아주고 나면 네 번째 양을 찾아달라고 한다.

네 번째 양은 이렇게 네 조각을 맞추면 가운데에 나타난다.

중간중간에 할머니의 편지도 받아볼 수 있다. 카토가 할머니를 찾아가는 길을 따라 할머니도 오고 계시는 중.

인기척을 느끼면 도망치는 유령 백합. 전부 다 숨을 죽이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양 때문에 유령 백합을 놓친다.

재빠르게 달려간 카토가 유령 백합을 잡아챈다.

이번에 바뀐 맵은 깊은 숲. 커다란 나무 속으로 들어가면 지하 굴이 나온다.

초반에 지렁이가 다니는 길을 하나로 맞추고, 화살표가 있는 방향으로 나가면 된다.

지하 동굴에서 나온 다음, 이 모양으로 길을 맞춘다.

다음 숲의 감시자를 정하는 과정. 자기 능력에 자신이 없는 척이 다음 감시자가 된다.

숲속에 생겨난 이야기꾼의 오두막. 여기에서는 카토의 여정이 책으로 정리되어 있다.

이번에는 사막으로 가야 한다. 사막으로 가는 길은 목동이 알고 있는데, 맨 정신으로는 사막에 못 가서 목동을 재워야 한다. 목동을 재우려면 세 가지 식물이 필요하다.

이렇게 모은 식물을 목동 앞에 가져다 두면 목동이 사막으로 데려다준다.

이건 지도를 회전하면 된다. 오른쪽으로 한 번, 왼쪽으로 두 번, 오른쪽으로 세 번, 왼쪽으로 세 번, 오른쪽으로 한 번.

그러면 이렇게 보물 상자가 나온다.

여기에서 좀 많이 헤맸다. 돌로 U 뒤집은 모양을 만들면 중간에 대장이 있는 퍼즐 조각이 나타난다. 공략 찾아보니까 세 조각 옆에 연결 조각을 잇는 경우도 있던데, 나는 그렇게 했더니 아무리 해도 가운데 조각이 나타나지 않았다. 노란 사막은 조각에 들어갈 때마다 배치가 바뀌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장이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한다.

초반에 코코넛 나무에 상호 작용한 다음 얻은 코코넛 껍데기가 있다. 근처 낙타한테서 주단 목도리를 얻는다.

주단 목도리와 코코넛 껍데기로 물을 뜬다.

보석을 유적에 붙인다.

성과 똑같은 모양으로 지도를 배치한다.

사막 챕터도 이렇게 끝!

이야기꾼의 오두막에서 시아난을 다시 만난다.

이번 맵은 화산. 이 챕터에선 지하에서 맵 이동이 불가능하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을 때만 맵을 움직일 수 있다.

새가 날아갈 때마다 지도를 회전하면서 노릇노릇하게 새를 구워준다.

스페이스 열심히 눌렀더니 나 혼자 새 22마리 먹었다고 뜸 ㅋㅋㅋㅋㅋ

염소한테 당근 열쇠를 먹이면 화산 분화구로 갈 수 있다.

시키는 대로 했는데 시킨 사람이 잘못한 상황.

화면을 확확 회전하면 원심력으로 나갈 수 있다.

화산이 폭발하기 전에 최대한 멀리 떨어지면 화산 폭발이 빵!

그랜드 로비에 들러서 할머니의 편지를 또 받아준다.

도전 과제 상으로는 챕터 10이 마지막이라고 했으니... 이제 엔딩까지 얼마 남지 않은 듯. 중간중간에 헤매는 구간이 많긴 한데 색다른 퍼즐이라 재미있다. 그림도 몽글몽글하니 너무 귀엽고.

 

 

 

카토(Carto) (2) 챕터 8 ~ 10

처음에는 이렇게 왼쪽에 쌓인 상자를 오른쪽에 옮겨주면 된다. 세 번째는 꼭대기에 손도 안 닿을 만큼 높게 쌓여 있는데, 그건 하나씩 옮기지 말고 방의 위치만 바꿔주면 끝. 배를 타고 시아난의

gametranslator-moct.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