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앞으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에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을 재미있게 즐겼고,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도 나중에 해야지 하고 생각한 터라👀 앞으로 나올 예정인 시리즈도 궁금해졌다. 이런 AAA급 게임은 출시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아직 못다한 시리즈를 천천히 즐기다 보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출시 예정작이 몇 가지 있어서 지금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긁어모아 왔다.
어쌔신 크리드: 제이드
작년 8월 24일 Gamescom 전시회에서 공식 게임명이 처음으로 밝혀진 <어쌔신 크리드: 제이드>. 기존에는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제이드가 가제였는데, 가제가 정식 명칭으로 정해졌다. jade는 비취, 옥이라는 뜻.
BC 300년대의 진나라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모바일 게임으로 멀티플레이 컨텐츠도 포함될 예정. 전작과는 달리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어 정기 업데이트(3개월 주기)로 새로운 스토리와 탐험 구역이 추가된다. 친구와 파티를 맺어 진나라를 탐험하고, 협동 퀘스트를 진행하며 강력한 적과 함께 맞서 싸울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사이의 이야기이며 손목에 숨기는 히든 블레이드는 등장하지 않는다.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확인할 수 있다.
역사의 흐름을 바꿀 힘을 지닌 고대 왕국.
평화를 수호하는 벽을 혼돈이 위협한다.
조상들이 남긴 유산 덕분에 우리는 진실을 깨닫는다.
나는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사명을 받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호자로서 왕국을 지킨다.
무고한 이들을 지키고, 부정부패를 밝혀내며
정의를 실현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내 목적이고
내 사명이다.
작년 게임스컴 행사를 방문한 기자가 쓴 기사를 보면 어쌔신 크리드: 제이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주인공의 성별과 모습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 다양한 무기를 자유롭게 바꾸면서 전투할 수 있다.
- 무기와 장비에는 고유한 스킬과 궁극기가 존재한다.
- 최대 4명까지 동일한 미션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 스토리 컨텐츠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F2P(프리 투 플레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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