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임 잡담 및 공략303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9) 챕터 10 장미의 길 챕터 10. 장미의 길 - 꽃: 1개 (데이지) - 선물: 1개 (돌 돋보기) - 진귀한 물건: 2개 (가죽이 벗겨진 사람에 대한 연구, 테리아 카) 아미시아는 피의 여정을 찾아 대학 도서관에 들어왔다. 곳곳에 숨어 있는 경비병과 연금술사를 피해 피의 여정을 찾아서 휴고한테 돌아가야 한다. 어디로 밀고 가야 할지 모르겠어서 계속 빙빙 돌았네... 딛고 올라갈 만한 곳은 많이 보이는데, 딱 정해진 장소에 가지 않으면 수레를 딛고 올라갈 수 없다. 제대로 된 장소에 수레를 밀면 아미시아가 알아서 손을 뗀다. 연금술사 멍청해서 다행이야... 이렇게 바로 옆에 있는데도 못 알아보고... 심장 떨려 죽는 줄 알았네... 길을 따라가다가 붙잡힌 다른 사람을 만난다. 무언가 찾는 것이 있는지 소년(?)을 압박하는 비.. 2023. 10. 31. 기억의 오르골 #13 (1) 기억의 오르골 #13 진행 과정이 상세히 나온 글이므로 스포를 원치 않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자세한 스포는 보지 않았지만 공포 테마라는 걸 알고 시작했다. 퀘스트 설명창에 다음과 같이 주의 문구가 나온다. !!! 주의 : 해당 퀘스트엔 불쾌한 표현과, 놀라게 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장 질환자, 심신 미약자는 주변을 밝게 하거나 사운드를 조절하는 등 편안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플레이에 주의 바랍니다. 주의 문구 보니까 걱정은 됐지만, 스토리가 궁금하긴 해서 스킵 없이 플레이를 진행했다 :) 스토리 다 보고 나서 생각해 보면 기억의 오르골 #13 공포 수위는 점프 스케어보다 살짝 덜한 수준. 조금 기괴한 연출이 등장하긴 한다. [기억의 오르골 #13 선행 퀘스트] - 페이튼 월드 퀘.. 2023. 10. 31. 기억의 오르골 #12 기억의 오르골 #12 진행 과정이 상세히 나온 글이므로 스포를 원치 않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기억의 오르골 #12 자체는 하루만에 끝난다. 그러나 페이튼에서 진행하는 선행 퀘스트를 미리 끝내두지 않았다면 선행 퀘스트에 시일이 걸린다. 나도 페이튼 선행 퀘스트가 되어 있지 않아서 하루 늦게 시작했다. [기억의 오르골 #12 선행 퀘스트] - 플레체 월드 퀘스트 완료 - 진혼곡의 마지막 선율 퀘스트 완료 (선행 퀘스트 '나 이런 모험가야(3일 소요)', '죽음이 가까워질 때') - 당신의 구원자 퀘스트 완료 - 전략적 발상 퀘스트 완료 - 업적 '성실한 영주님' 1단계 달성 완료 (업적 > 원정대 영지 > 활동) - 교양있고 우아하게 퀘스트 완료 - 미한 경께서 보고 계셔 퀘스트 완료 - [여정] 물빛.. 2023. 10. 31. 오류 탐사대에서 짱쎈 페투치니 !! 본 글은 페투치니 사용을 권장하는 글이 아님 신기해서 올리는 글임 !! 이번에 골치 업데이트가 되면서 새로운 시즌 콘텐츠로 오류 탐사대가 등장했다. 이전에 블랙펄 업데이트 때 등장했던 것과 비슷하게 랜덤으로 버프를 받는 시스템인데... 거기에 더해서 데려가는 쿠키도 랜덤이다. 재화를 모아서 업데이트하는 공격력, 체력, 치명타 확률의 제한도 없다고 한다. 은근히 귀찮아서 시즌1에 거의 하지 않았더니 평균 레벨이 15레벨이다. 요즘은 입장권 소모용으로 성전처럼 자동으로만 돌리는 중이다. 성전도 덱 안 맞추고 기존 쿠키 자동으로 돌린 지 오래됐기 때문에 ㅋㅋㅋ 보통 한 마리만 살아 남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한 판이 끝난다. 그런데 7웨이브에서 혼자 살아 남은 페투치니가... 야금야금 7~8천씩 까면서 보.. 2023. 10. 31. Unfinished swan 모든 이야기 페이지 번역 (2) 국왕은 바다를 싫어했다. 맨 처음 지은 성 때문이었다. 조금만 더 하면 완성할 수 있었던 유일한 성이었고, 성을 짓는 데 하루가 걸렸다. 그런데 파도가 전부 휩쓸고 가버렸다. 국왕은 언젠가 영원한 왕국을 짓겠다고 다짐했다. 넝굴은 국왕과 도시를 천천히 집어삼켰다. 국왕은 최선을 다했지만 넝굴을 막을 수 없었다. 그래서 국왕은 넝굴을 막을 무언가를 만들기로 했다. 그는 물감에 희석제와 악의, 콧물을 섞었다. 머지않아 귀엽고 끔찍한 괴물의 밑그림을 그렸다. 그 괴물이 촉수를 휘감고 이빨을 드러내고 나서야 국왕은 자신이 무엇을 만들었는지 깨달았다. 국왕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겁이 났다. 괴물은 미완성 상태인데도 국왕의 모든 병사와 동물원 절반, 박하 정자 세 채를 집어삼켰다. 애완 하마와 거인이 도와주고 나서야.. 2023. 10. 30.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1 다음 반응형